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쥬라기 공원: 더 게임 (문단 편집) === '''에피소드 4''' === 트로오돈의 습격이 시작되어 일행은 틸로사우루스 어장으로 도망가게 된다. 이때 빌리는 미군이 섬을 폭격할 것이며, 지금쯤 [[B-52]]가 태평양 상공에 있을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무의식적으로 발설해버린다. 이때 일행은 빨리 탈출하지 못하면 폭격에 휘말려 공룡들과 끔살 될 것이라는 사실에 두려움에 떨지만, 소킨 박사는 사람의 목숨은 생각하지 않고 그랬다간 공룡들이 모조리 죽어버릴 것이라며 멘붕하여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일행은 소킨 박사를 찾기 위해 틸로사우루스 어장까지 내려간다. 소킨 박사는 기껏 한다는 소리가 일행은 자신이 인질로 잡고 있으니 폭격을 중단하라는 협박을 하게 된다.[* 물론 자기 딴에는 보통 방법으로는 통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 때문에 그런 것이겠지만...] 게다가 한 마리라도 반드시 살려둬야한다는 이유로 '''틸로사우루스를 놓아주는''' 개막장짓을 저질러버린다.[* 작중 하딩 박사의 말따마다 생태계 교란을 일으킬 수 있다.] 불행 중 다행히도(?) 풀려난 틸로사우루스가 어장에 박치기를 하면서 소킨 박사는 외부와 이어져 있는 바닷물에 빠지고, 그대로 틸로사우루스에게 물려 사라지고 만다. 빌리는 어장의 전화기를 통해 미 공군과 접선하여 섬 폭격 작전을 그대로 이행해달라 한 후, 탈출하기 위해 엘레베이터러 가다가 그 앞에서 망설이지 않고 일행을 배신한다.[* 사실 배신할 기미는 헬기가 추락한 직후부터 있었다. 기절한 니마의 가방을 뒤지다 발견한 크림통을 놓고 니마와 협상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니마는 사실 자신은 경쟁사에서 파견한 산업 스파점박이, 공룡 수정란을 반출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일행에게 이실직고한다. 빌리는 니마에게 같이 가자하지만, 니마가 거절하자 숨겨 둔 수류탄을[* 다니엘의 시체에서 가져온 것.] 일행에게 던지면서 혼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망가는데, 제스가 미리 크림통을 훔쳐 간 뒤였다(...). 큰 폭발과 함께 어장에 균열이 생기고 일행은 꼼짝없이 모사사우루스의 밥이 될 위기에 처하자, 잠수복을 입고 탈출하는 계획을 세워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밖에서 미리 대기하고 있던 빌리는 빠져나온 하딩 박사를 기절시키고 니마와 주먹싸움을 벌인다. 그러던 중 렉시가 등장하자 이들은 그 자리에서 모든 행동을 멈츤다. 이때 하딩이 바닥에 구르고 있던 수정란(크림통)을 슬쩍 쳤고, 그것이 바다에 빠지게 생기자 빌리는 참다못해 공 줍는 개 마냥 캐치한다. 그리고 어그로가 끌려 당연히 [[끔살]]. 이때 엔딩이 갈리는 분기점이 있는데 제스가 추락할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니마의 시점으로 제스를 구할 것인지, 아니면 수정란을 챙길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 '''수정란을 챙기는 것을 선택한 니마.''' 하지만 니마 역시 빌리처럼 렉시에게 어그로가 끌려 끔살 당한다. 하딩 부녀는 보트를 타고 섬을 탈출하지만 니마의 죽음에 안타까워하며 슬퍼한다. OST도 흘러나오지 않고 화면 저편으로 사라져버리는 배를 보면서 새드 엔딩. * '''제스를 구하는 것을 선택한 니마.''' 제스를 무사히 구하지만 수정란은 렉시가 박살내버려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넜다. 하딩 부녀와 니마는 보트를 타고 섬을 탈출한다. 니마는 결국 본인은 섬에서 쓸데없는 짓만 했다는 생각에 절망한다. 그러나 제스가 발견한 보트의 의자 안에는 돈가방이 있었다! 그리고 그 유명한 쥬라기 공원의 메인 OST가 흘러나오면서 해피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